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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 아이파크 아파트 65평형



2018년 9월 무더위가 있던 여름날에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파크 아파트 올 수리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 현장은 2000년대 아파트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유행하였던 체리색 마감재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체리색 마감재들이 한국인 감성에 맞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고객은 이러한 체리색 공간을 탈피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올 어바웃 인테리어에서는 심플하면서 임팩트가 있는 무채색 계열의 마감재로 구성하여 세련미가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아보였던 거실 천고는 목공작업을 통하여 높이를 높였으며 깔끔한 V.P도장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베란다로 이어지는 새시를 대신하여 폴딩도어를 시공함으로 시각적이나 공간적으로 시원함 및 쾌적함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무채색으로 연출을 하다 보니 생길 수 있는 차가운 느낌을 보완하고자 벽면을 전기 벽난로와 원목으로 구성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각 방과 주방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음악실(방음공사), 서재, 침실 등으로 구성하여 편안하고 취미생활 및 여가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언제나 노력하고 고객의 니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올어바웃 인테리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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