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젊은 부부와 어린 따님이 함께 거주하는 용인 수지구 성북동 경남아너스빌 40평대 아파트 현장을 소개합니다.
고객님이 선호하시는 우드톤 마감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검은색을 포인트 컬러로
조합해 모던한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전체 공간은 티크색 강마루와 페인팅 질감의 실크벽지로 시공되었고, 각 방 문은 우트톤 필름, 샷시와 중문은 검정색 필름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이닝룸은 포쉐린 타일 바닥재를 사용해 더욱 독립된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싱크대는 상부장없이 키큰장과 카운터 장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주었고, 주방 아트월엔 고풍스러운 색상의 무늬목 마루를 시공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은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고객님의 감성을 가득 담아 포쉐린 타일을 랜덤하게 배치해 드리고 수제로 제작된 욕실가구를 조합해 배치하였습니다.
언제나 노력하고 고객의 니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올어바웃 인테리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